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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법률HR학원은 9일 자사 수료생을 대상으로 서초구에 위치한 ‘국내 20대 대형로펌 법률사무원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형로펌은 중소형 로펌에 비해 높은 연봉, 승진 체계, 다양한 복리후생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법률사무원 구직자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근무지로 꼽힌다.

이번 특별채용은 학원의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종합반과 법률사무원 속성실무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원이 1차 선발 과정을 진행한 뒤 해당 로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학원 측은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일 잘하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어, 지금까지 국내 중소형 로펌부터 대형로펌까지 다양한 로펌과 협력하며 600건 이상의 특별채용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수료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봉과 복리후생 등 조건이 좋은 로펌일수록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학원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학원의 성과와 커리큘럼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로펌 합격 사례와 특별채용 진행 현황, 현직 변호사로 구성된 강사진, 1인 1PC 기반 전자소송 실습 환경 등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두 명의 강사가 전 과목을 맡아 진행하는 학원의 경우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내 20대 로펌 특별채용의 세부 내용은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동아 / 김동열 기자